경북대학교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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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부 남형석 교수 ‘테크노믹스 오디션’ 1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2023-05-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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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부 남형석 교수가 2023년 4월 12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브이 스페이스에서 열린 ‘출연(연) 테크노믹스 오디션’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라호원 박사, 서울시립대 서명원 교수 등과 함께 ‘폐플라스틱 에너지 생산 플랜트’팀으로 1위에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5월 16일 수상했다.
‘테크로믹스 오디션’은 국민참여형 과학기술 경연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주관한다. 이를 통해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도전적인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전문가 심사위원과 국민청중평가단이 함께 평가를 한다.
오디션 참가 아이디어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선별하고 열분해, 가스화 기술을 통해 화학원료로 전환할 수 있는 통합 플랜트에 관한 주제이다. 이는 환경문제와 에너지 수급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서 100명에 달하는 국민청중단의 높은 지지와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남형석 교수는 2022년 9월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에 부임하여 폐기물 열적변환(열분해, 가스화) 기술, CO2 포집 및 활용 기술 연구 등의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남 교수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서울시립대학교 등 공동 연구팀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및 저감 기술 개발과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후학 양성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테크로믹스 오디션’은 국민참여형 과학기술 경연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주관한다. 이를 통해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도전적인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전문가 심사위원과 국민청중평가단이 함께 평가를 한다.
오디션 참가 아이디어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선별하고 열분해, 가스화 기술을 통해 화학원료로 전환할 수 있는 통합 플랜트에 관한 주제이다. 이는 환경문제와 에너지 수급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서 100명에 달하는 국민청중단의 높은 지지와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남형석 교수는 2022년 9월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에 부임하여 폐기물 열적변환(열분해, 가스화) 기술, CO2 포집 및 활용 기술 연구 등의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남 교수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서울시립대학교 등 공동 연구팀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및 저감 기술 개발과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후학 양성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