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을 즐겁게! 꿈을 현실로!
1969년 3월 문리과대학에 기계공학과로 설립되어 그 이듬해 신설된 공과대학으로 그 소속이 변경되었으며, 1995년 3월 기계설계학과와 통합을 하면서 기계공학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학생들이 적성에 따라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계공학전공, 기계설계학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계공학전공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현대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고도의 기술인과 연구 인력을 양성하여 복지국가 건설에 기여하는 것이며 현대사회에서 기계공학은 여러 공학 분야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공학 분야들이 발전할 수 있는토양을 제공하고 있다.
기계설계학전공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능력 있고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며 공학의 기본적인 문제와 첨단과학 분야에서 대두되는 다양한 공학 문제들에 관한 양질의 교육, 엄격한 지도 그리고 진보적인 연구를 추구한다.
기계재료와 기계, 각종 기계부품의 설계와 생산을 다루고 설계에 응용된 재료의 기초적 특성들의 고려뿐만 아니라 기계, 열, 유체 및 자동화를 포함하는 시스템의 종합과 해석을 다루고 있다.
기계공학부는 지방대학이라는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1999년 교육인적자원부의 BK21사업 과학기술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원 사업단’으로 선정되었고, 2002년 지난 3년간의 중간 평가에서 광주과학기술원과 한양대학교를 제치고 1위로 평가받아 세계적 수준의 기계기술분야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2006년 4월 지방대학중 기계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교육인적자원부 2단계 BK21사업 과학기술분야의 전국 대형사업단에 선정되어 국내 최고의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위상을 확립하였다.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역혁신역량강화사업에 ‘디지털 메카트로닉스 융합기술 인력 양성사업’이 선정되어 매년 30억씩 5년간 150억원을 지원받아 국내최고의 명문학부로 도약할 토대를 확립하였고, 2009년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에 "IT융복합글로벌인재양성센터"의 참여학부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지방대학특성화사업에 ‘수리융합형지능기계스마트인재양성사업’이 선정되어 3년간 42억원의 지원받아 주관학부로의 융합인력양성에 충실히 수행하였다. 2019년 9월 대경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HuStar) 혁신대학사업 「HuStar 로봇혁신 대학 사업단」의 주관학부로 선정되어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위상제고 확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국내유수의 대기업인 삼성, 현대, LG, 두산, POSCO 등에 졸업생 70%이상이 취업하고 있다.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연구소 및 기업체에 진출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취업희망 졸업생들이 학부의 추천 및 공채 형식으로 취업되고 있으며, 경쟁이 치열한 경제여건에도 졸업생의 대부분이 국내 대기업 및 지역 중견기업체로 취업하고 있어, 향후 국가 산업경제의 발전에 따라 진로 선택의 기회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현대, LG, 두산, POSCO 등 국내 대기업, 정부출연구소, 공사업체, 대학 교수, 중·고등학교 교사, 공무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