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을 즐겁게! 꿈을 현실로!
환경공학과는 21세기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복지사회의 구현에 필수적인 친환경적 사회기반 구축과 청정 환경기술 개발 및 산업육성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개발을 주도할 환경전문가로서의 폭넓은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생산성 향상과 환경 친화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통합 기초교육과 세부적인 환경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응용기술을 교육한다. 학부과정에서는 공학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공학의 기초이론, 사회기반과 생산현장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및 공정의 공학적 응용이론을 교육한다. 그리고 환경의 세부영역인 상수 및 하수, 산업 용수 및 폐수, 토양 및 지하수, 일반 혹은 산업 폐기물, 대기오염물질 등의 모니터링, 처리, 복원, 사전예방 등과 관련된 첨단 복합기술의 개발, 설계, 시공 및 운전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런 측면에서 본 학부과정은 국내에서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교육기관임을 자부한다.
특히 대학원과정을 통해 수질관리, 수처리, 고도처리, 대기오염, 폐기물, 환경복원 등 담당할 세부 영역의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한다. 우리 학과는 이런 인재육성을 성취하기 위하여 목표지향적 교육체계 구축, 공학인증교육, 산학연관의 공동 프로그램 운영, 실무형 샌드위치 교육, 맞춤형 교육 등을 지향하고 있다.
환경공학과는 1992년 설립된 이래 96년 대학원 석사과정, 98년 대학원 박사과정을 설립하여 500여 명의 환경 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하여 멀티미디어 강의실 등을 구비했고, 전공공부 및 환경관련 고시 및 공무원준비를 위한 학과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과내 5개의 학생 동아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학술세미나, 명사초청특강을 운영할 뿐 아니라, 책임지도교수제를 도입하여 면학 및 취업지도를 하고 있으며, 취업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세계를 탐구하여 취업률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환경공학과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청정공정 및 에너지인력 양성사업단’ 및 환경부 ET 교육혁신 지원사업 ‘환경친화적 폐기물 자원순환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공학교육인증제를 도입하여 풍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환경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우리 학과 졸업생들은 본인의 관심 영역 및 향후 진로에 따라 전공 관련 기사 및 기술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전공과 직접 관련한 자격증 영역은 수질환경, 폐기물, 대기환경, 소음진동, 환경영향평가, 환경복원 등이 있고, 유사관련 영역은 토목, 화공, 안전 분야 등이 있다.
취업기관으로는 크게 대기업 엔지니어링 및 건설사, 환경관련 공사 및 연구소, 지방 및 중앙정부 기관이다. 또한 국내외 대학원으로 진학한 후 학문적 역량을 배양하여 대학교수, 환경직 고급 공무원, 연구소, 공기업체(수자원공사, 자원재생공사 등), 대기업 등 환경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LG화학, 두산전자, 현대중공업, 코오롱엔지니어링, SK상사,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한조엔지니어링, 건화엔지니어링, 창원특수강, 베리안코리아, 대한항공, DIWater, 그린엔텍,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수자원공사, 특허기술정보센터, KIST, RIST, 국립환경연구원, 대구시 및 경상북도와 그 외 기타지역 공무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