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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학과

기계공학부

1969년 3월 문리과대학에 기계공학과로 설립되어 그 이듬해 신설된 공과대학으로 그 소속이 변경되었으며, 1995년 3월 기계설계학과와 통합을 하면서 기계공학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학생들이 적성에 따라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계공학전공, 기계설계학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계공학전공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현대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고도의 기술인과 연구 인력을 양성하여 복지국가 건설에 기여하는 것이며 현대사회에서 기계공학은 여러 공학 분야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공학 분야들이 발전할 수 있는토양을 제공하고 있다.


기계설계학전공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능력 있고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며 공학의 기본적인 문제와 첨단과학 분야에서 대두되는 다양한 공학 문제들에 관한 양질의 교육, 엄격한 지도 그리고 진보적인 연구를 추구한다.

기계재료와 기계, 각종 기계부품의 설계와 생산을 다루고 설계에 응용된 재료의 기초적 특성들의 고려뿐만 아니라 기계, 열, 유체 및 자동화를 포함하는 시스템의 종합과 해석을 다루고 있다.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예술적, 기술적 총아로 일컬어져온 분야인 건축학은
건축과 도시공간에 관한 기획에서부터 계획, 설계 및 비평에 이르는 포괄적인 학문이다. 세부적으로는 건축설계, 도시설계, 건축비평, 건축역사이론, 건축전산 등의 전공으로 구분된다.

우리 대학의 건축학 전공은 1981년 10월 신설된 건축공학과를 계승하여 2002년부터 건축학부의 독립 전공으로 분리되었으며, 국제수준의 건축교육 인증조건에 부합하는 5년제 전문건축학위 과정으로 특화되어 건축설계, 역사 및 문화적 맥락, 기술과 실무 등 건축설계 중심의 교과목으로 편제되어 있다.

건축공학전공

건축은 의생활, 식생활과 더불어 인간 생존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주생활을 책임지는 학문으로 그 역사가 깊다.

건축공학은 건축구조의 설계와 해석, 시공의 제반 과정, 건축재료와 공법, 환경 등을 다루는 학문으로 건축 디자인과 더불어 건축학의 양대 구성요소가 된다.

우리 대학의 건축공학 전공은 1981년 10월부터 설치된 공과대학 건축공학과를 계승하여 2002년부터 독립 전공으로 분리되었으며, 국제수준의 공학교육 인증조건에 부합하는 4년제 과정으로 특화되어 건축기술에 정통한 건축기술인, 건설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기본소양, 전공기반, 전공실무 등 종합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속재료공학과

금속재료공학과에서는 금속을 비롯한 각종 소재의 공통적인 기본 특성을 연구. 교육하는 동시에 21C 미래 산업(IT, NT, BT, ET, ST 등)을 이끌어 나갈 신소재의 개발 및 응용기술을 연구·교육하고 있다.

철강소재부터 정보소재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경력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새로운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정부출연연구소 및 유수 산업체와의 공동연구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국가의 소재기술을 제고함은 물론, 이들 기관과의 활발한 인력 교류를 통하여 매년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 전공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 맞는 균형 있는 감각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토목공학과

토목공학은 인간생활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학문으로서 우리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토목공학은 궁극적으로 인간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도로, 공항, 항만, 철도, 교량, 댐, 상하수도시설, 플랜트설비, 전력시설, 해양시설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시설물이 최적의 성능을 갖도록 함과 동시에 지진이나 태풍 등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하도록 설계하고 시공 및 유지관리하기 위한 기술을 다루는 학문이다. 토목공학전공 학부과정의 저학년에서는 주로 공업수학, 물리학, 공업역학, 유체역학, 수치해석 등의 공학기초 과목에 대하여 수학하고 고학년에 올라갈수록 토목공학의 전반에 걸쳐 다양한 과목을 통해 토목기술자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초지식을 함양하게 된다. 주로 구조물의 설계와 시공과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공학적 기초지식이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는 실무적 경험이 수반되어야 하므로 학부과정 이후의 진로에 따라서 자신의 전문영역을 찾게 된다. 

토목공학은 이제 지표상의 사회기반시설물을 건설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우주의 개발, 해양과 해저자원의 개발을 위한 토목기술의 발전, 사막의 개발, 대단위 지하공간의 개발과 같이 과거에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광범위한 분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따라서 토목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보다 넓은 시각과 비전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고 있다. 

응용화학과

화학공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응용화학전공은 화학 지식을 기반으로 화학제품의 설계, 연구·개발, 제조와 공정기술을 교육하고자 설립되었다. 

응용화학의 관심 분야는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첨단 전자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정보 소재의 근간이 되는 화학 소재, 생명 공학과 관련된 기능성 의공학 소재, 바이오센서, 인공 장기 소재, 진단 시약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차세대의 응용화학 분야는 새로운 융합형 연구 및 교육의 형태로서 인류의 삶과 함께 발전해 나아갈 것이다. 구체적인 연구 분야로는 기초 유기 소재의 설계와 합성 기구의 연구, 분자 혹은 나노 수준의 신물질의 합성 및 물성 연구, 나노 소재의 표면 및 미세 구조의 제어와 특성 연구, 유-무기 디스플레이 소재 합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유기-금속 하이브리드 화합물, 제올라이트, 탄소나노튜브 복합소재,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기능성 촉매 등의 유, 무기 복합소재의 연구 개발, DNA, 단백질, 항원-항체 물질을 이용한 생리 활성 물질 및 생체 적합 소재와의 융합, 환경 친화적 오염 방지 기술 및 이를 이용한 친환경 반응공법의 개발 등을 들 수 있다. 응용화학전공은 화학 분야의 기술 변화에 꾸준히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세와 열정으로 무한한 발전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여 인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번영을 추구하고자 한다. 

화학공학과

화학공학전공은 국가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화학공학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1982년 3월 설립되었다.

 

화학공학은 화학반응을 응용하여 원료물질을 물리적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실생활에 유용한 여러 제품을 만드는 화학공업을 배우는 학문으로써 화학은 물론 물리 수학에 대한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한다 교과내용은 현대 화학공업의 기초적 지식과 응용기술을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다.

 

화학공학은 전통적으로 석유화학제품 유지 비료 합성고분자 화합물을 주로 다루었으나, 에너지자원 고갈에 따른 대체에너지 개발, 환경관리, 생명공학의 혁신 산업자동화 신소재개발, 나노분야, 전기, 전자, 디스플레이산업 등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우리학과는 200여명의 학부생과 석ㆍ박사과정에 3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학사과정의 학생실험실과 학생PC실, 대학원과정의 연구수행을 위한 최첨단의 장비를 보유한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고분자공학과

고분자공학은 고분자 소재의 합성, 특성 평가 및 설계, 성능 개선 및 가공법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로서, 전세계 50%이상의 화학 및 화학공학자, 거의 모든 재료공학자, 섬유기술자, 수많은 물리학자와 기계공학자들이 고분자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전자산업, 항공우주산업 등은 물론 생명공학분야에 이르기까지 고분자 소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고분자공학은 가장 급속히 성장하는 과학의 한 분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고분자 산업은 지난 20여 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여 이제는 플라스틱 생산기준으로 세계 5위권 안에 드는 규모로 발전하였다.

신소재공학과

21세기 신산업혁명을 주도할 분야로 전자통신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에너지(ET), 나노기술(NT) 등이 예상되고, 이러한 산업기술의 토대가 되는 ‘재료’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즉 신산업혁명은 신소재의 혁신적 발전 없이는 성취할 수 없다. 일예로 전자통신분야의 전자부품, 생명공학의 꽃인 인공장기 등의 실용화는 모두 재료문제로 귀결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선진국의 경우에도 산업구조의 축에 IT, BT 이외에 재료공학을 포함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에 부응하여 우리 전공은 매년 교수진, 외부자문단, 학생평가단 등의 피드백을 통해 어학을 포함한 교양 과정은 물론 기초과학, 전문 교과목 등 다양하고 폭넓은 교과과정을 편성하고, 국제적인 안목과 경쟁력을 지닌 전자재료 공학도를 양성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산업과 공학의 기초를 이루는 전자재료 공학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여, 분석력과 사고력을 갖춘 첨단 전자재료 분야의 전문 인력과 전인교육을 통한 건전한 사회 구성원을 양성하고자 한다. 

섬유시스템공학과

섬유제품의 고급화 및 고부가가치화라는 섬유산업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1987년에 염색공학과로 설립되어 2005년 현재의 섬유시스템공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른다. 

인간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시대와 문화를 불문하고 의식주와 같은 필수적인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의복으로서 의복의 기본은 바로 섬유이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어떤 형태로든 섬유는 필수불가결하며, 그 용도는 일상적인 의복이나 침장류, 인테리어류를 비롯하여 산업용 섬유까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기능성을 가지는 기능성 섬유가 개발 및 생산되고 있을 뿐만아니라 다른 기술 분야인 IT, BT, NT, ET,ST와의 융합을 통해 첨단 섬유로서의 가능성을 실현시키고 있다.

섬유산업은 고분자, 염료 및 안료와 같은 화학소재분야에서부터 염색이나 가공과 같은 화학공정분야, 전자.기계산업분야, 디자인이나 봉제와 같은 패션분야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분야를 총망라 하는 산업으로 여전히 고부가가치와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환경공학과

환경공학과는 21세기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복지사회의 구현에 필수적인 친환경적 사회기반 구축과 청정 환경기술 개발 및 산업육성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개발을 주도할 환경전문가로서의 폭넓은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생산성 향상과 환경 친화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통합 기초교육과 세부적인 환경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응용기술을 교육한다. 학부과정에서는 공학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공학의 기초이론, 사회기반과 생산현장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및 공정의 공학적 응용이론을 교육한다. 그리고 환경의 세부영역인 상수 및 하수, 산업 용수 및 폐수, 토양 및 지하수, 일반 혹은 산업 폐기물, 대기오염물질 등의 모니터링, 처리, 복원, 사전예방 등과 관련된 첨단 복합기술의 개발, 설계, 시공 및 운전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런 측면에서 본 학부과정은 국내에서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교육기관임을 자부한다.

특히 대학원과정을 통해 수질관리, 수처리, 고도처리, 대기오염, 폐기물, 환경복원 등 담당할 세부 영역의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한다. 우리 학과는 이런 인재육성을 성취하기 위하여 목표지향적 교육체계 구축, 공학인증교육, 산학연관의 공동 프로그램 운영, 실무형 샌드위치 교육, 맞춤형 교육 등을 지향하고 있다.

에너지공학부

우리나라는 에너지 해외의존도가 95% 이상이며, 소비는 세계 10위 규모이다. 미래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체 에너지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자 2011년 3월 에너지공학부가 출범하였다. 

에너지공학은 물리, 전기, 재료 및 화학공학 등 여러 분야에 기반을 둔 융합학문으로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새로운 개념의 에너지 생산 및 활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는 학문분야이다. 

경북대학교 에너지공학부는 신재생에너지전공과 에너지변환전공의 2개 전공으로 운영되며, 신재생에너지전공은 태양광, 수소에너지, 원자력 등을, 에너지변환전공은 전력전자, 전기기기, 전력계통, 에너지저장 및 수송 등을 포함한다. 에너지공학의 기초, 심화, 응용의 전 과정에 대한 교육, 실험, 연구를 통하여 관련 분야의 고급 인력을 양성하여 에너지 분야의 과학기술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