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rostructural evolution and grain growth mechanism of pre-twinned magnesium alloy during annealing 쌍정이 형성된 마그네슘 합금의 열처리 동안의 미세조직 변화 및 결정립 성장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
- 교신저자: 박성혁(신소재공학부) - 제1저자: 김예진(신소재공학부 박사과정) - 공동저자: 이종언(신소재공학부 박사과정), 김영민(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 - JCR 상위 0.62%, IF=10.088 - Journal of Magnesium and Alloys 게재(2021. 7. 15.)
* 자료제공: 경북대 IR센터 * Web of Science 및 SCOPUS DB에 새롭게 등록된 논문
본 연구는 초경량 금속 소재인 마그네슘의 낮은 성형성을 효과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 ‘쌍정+어닐링’ 공정 중 발생하는 미세조직 변화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쌍정+어닐링’ 공정 시 발생하는 미세조직 및 집합조직의 변화 메커니즘을 실시간 관찰을 통해 최초로 규명하였고, 값비싼 합금 원소 첨가나 복잡한 가공 방법 없이 저비용의 간단한 공정으로 소재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밝혔다. 본 논문을 통해 초경량 고특성 마그네슘 제조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소재를 자동차, 항공기, 철도에 적용 시 경량화·친환경·고성능화가 기대된다.
경북대 신소재공학부 박성혁 교수 연구실에서는 차세대 친환경 차량용 저비용·고특성 경량 마그네슘합금 개발을 위해 신합금개발부터 공정설계, 특성평가까지 전주기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